반응형
목차
서울시가 출산·육아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 🚖
0~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연 10만 원 상당의 택시 바우처를 받을 수 있어, 유아차·분유·짐이 많은 외출 시 대중교통 대신 안전한 카시트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지원 대상, 신청 방법, 바우처 혜택과 이용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👶 서울엄마아빠택시란?
서울엄마아빠택시는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,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영아 가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육아 교통 서비스입니다.
- 지원 대상: 서울시 거주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
- 지원 금액: 영아 1인당 연 10만 포인트 지급 (택시 앱 바우처)
- 운영 업체: 타다(TADA), 파파(PAPA) 2개 업체 → 부모가 선택 가능
- 사용 기한: 2025년 12월 15일까지 (하차 기준)
💡 추가 혜택
서울엄마아빠택시는 기본 10만 포인트 외에도 조건에 따라 추가 혜택이 주어집니다.
- 신규 적립: 가입 즉시 5,000 포인트 추가 지급
- 다자녀·한부모 가족: 최대 10,000 포인트 추가
- 3개월 내 바우처 소진 시: 5,000 포인트 추가
👉 최대 12만 포인트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어, 병원·어린이집·외출 시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📝 신청 방법
서울엄마아빠택시 바우처는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몽땅정보만능키 접속 → 바로가기
- 로그인 후 신청 (별도 서류 제출 없음, 비대면 자격 확인)
- 동주민센터 승인 (7일 이내)
- 운영사 앱 가입 후 바우처 포인트 지급 (5일 이내)
- 2025년 12월 15일까지 택시 앱에서 사용
🚖 이용 방법
- ‘타다’ 또는 ‘파파’ 앱 설치 후 회원가입
- 바우처 포인트 자동 반영 확인
- 원하는 시간·장소에서 호출 → 카시트 장착 차량 배차
- 목적지 도착 후 바우처로 결제
특히 카시트가 구비된 차량이 제공되므로, 영아와 함께 이동 시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.
✅ 결론
서울엄마아빠택시는 단순 교통 수단이 아닌,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필수 정책 서비스입니다.
- 영아 가정 이동 편의성 ↑
- 교통비 절감 효과 ↑
- 출산·육아 친화 환경 조성 기여
👉 서울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아기를 둔 가정이라면 지금 바로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신청해보세요.
아기와 부모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이 가능해집니다. 🌸
반응형